[오서린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정직한 후보’ 김무열이 코미디 연기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1월2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장유정 감독,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장동주가 참석했다.
김무열은 “연기하는 건 기본적으로는 다르지 않았다. 웃기려고 하지 않았고 웃기려고 하는 걸 받아서 리액션 하려고 노력했다”고 박희철 캐릭터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진지하게 임했다. 저도 오늘 처음 봤는데 제가 이렇게 영화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정직한 후보’는 2월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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