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이효리도 울고 갈 ‘섹시’ 슈즈가 있다?!

송영원 기자
2009-09-15 09:58:21

강렬한 레드컬러의 오픈토 슈즈는 올 시즌 패셔니스타들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다.

의상에 과감한 포인트가 필요할 때나 섹시한 변신을 원할 때 선택하는 레드 하이힐이 올 가을 오픈토 슈즈로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레드 오픈토 하이힐은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블랙의상과 매치하면 훨씬 세련되고 섹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고, 캐주얼한 데님 룩에도 짙은 푸른색과 어우려져 센스있는 코디를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런 레드슈즈는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 속 강혜나 역을 맡은 윤은혜 패션에서도 엿 볼 수 있다.

극중 윤은혜는 가십과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재벌2세 상속녀로 나오며, 한국의 패리스힐튼답게 그녀의 패션스타일이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극중 윤은혜가 착용한 스웨이드 소재의 레드 오픈토는 가을 신상으로 시크한 느낌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버클장식 디테일로 마무리 되었다. 플랫폼이 더해져 킬힐 임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섹시한 다리라인을 완성 시켜주는 핫 아이템.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라 불리는 이효리, 신민아, 윤은혜가 이미 착용을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드 오픈토 슈즈는 게스 레드프로모션 광고컷 노출 이후 ‘이효리 슈즈’라는 명칭으로 폭발적인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발가락이 보이는 신발은 여름용’이라는 오래된 금기를 깨고 작년 겨울 거리를 활보하는 젊은이들을 많이 목격했을 것이다.

4계절 아이템으로 점점 진화하는 오픈토 슈즈의 유행에 맞춰 게스 슈즈는 계절감 있는 따뜻한 소재와 부츠아이템으로 변형하여 올 F/W시즌 찬바람을 맞서 스타일을 위해 고생하는 패션리더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가을 다양한 룩에 어울려 스타일에 ‘엣지’를 주는 레드 하이힐과 다양하게 선보이는 오픈토 아이템으로 당당하고 자신있는 가을 스트릿 워킹을 시도해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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