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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섹스 앤 더 시티2’ 속 잇 백은 뭐?

송영원 기자
2010-07-10 10:06:4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Devil wears Prada)’,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립스틱 정글(Lipstick Jungle)’ 등 미국 칙릿 영화와 시트콤의 여주인공들에게 사랑 받았던 낸시 곤잘레스 백이 ‘섹스 앤 더 시티2(Sex and the City Ⅱ)’에도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주인공 중 한명인 단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크리스틴 데이비스(샬롯 역)가 낸시 곤잘레스 ‘리프 토트 백 S’를 들고 있는 사진이 여러 매체를 통해 포착된 것.

이 토트 백을 든 그녀의 룩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비드한 그린 컬러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섹스 앤 더 시티2’의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선택한 낸시 곤잘레스의 ‘리프 토트 백 S’는 심플한 쇼퍼백 스타일에 펀칭 기법으로 완성된 손맛 나는 리프 참 장식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블루, 골드 등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각각의 색상은 세계적으로 40개만 제작되어 한정수량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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