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속에는 ‘바비 인형’ 포스를 자랑하는 미모의 여성이 명동을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금발의 헤어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미니스커트에 빨간 스타킹을 매치한 여성은 마치 살아있는 인형인 듯 하다.
갑작스런 태엽녀의 등장에 지나가던 시민들은 어리둥절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성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도 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명동 태엽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인형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저런 인형 하나 가졌으면 좋겠다”, “신비한 분위기가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영상 출처: 유튜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거리의 패션피플 ‘올드패션’을 만나다
▶ ‘모던+시크’ 미니멀 정장 스타일링 TIP
▶ 가을 클래식 무드, 주얼리로 표현하자
▶ [이벤트] 여드름 피부 '비욘드 영 라인'으로 새롭게 태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