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극중 남자주인공 현빈이 직접 그려 제작해 하지원에게 선물했던 고양이 주얼리가 실제로 출시됐다.
이 고양이 캐릭터는 현빈이 하지원을 위해 직접 그려 제작한 것으로 둘의 애정을 표현한 수단으로 극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주얼리를 기획한 야사의 최준혁 대표는 “이와 같이 드라마 내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얼리는 예년부터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야사는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상품화를 통해 프로모션과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나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우리의 문화를 수출할 수 있는 효자 상품을 많이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가든’ 방송 캡처, 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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