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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주얼리, ★에게서 찾는다!

2012-02-24 11:47:56

[김희옥 기자] 봄에는 그 어떤 다른 시즌보다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들이 대거 등장해 여성들의 환영을 받는다.

은은히 비치는 하늘하늘한 시폰과 레이스로 여성미를 부각시킬 수 도 있으며 화사한 컬러로 피부톤을 한층 밝게 보이게 할 수도 있다. 또한 반짝 반짝 빛나는 주얼리로 마무리하면 올 봄에는 페로몬이라고는 1%도 없는 모태솔로녀라도 진짜 여자로 만들어준다.

드레스업한 여자스타들의 패션 감각을 엿보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화제다. 한껏 차려입은 패션과 함께 스타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주얼리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으로 꼽힌다. 스타들의 이미지에 따라 어떠한 주얼리를 착용하면 좋은지 알아보자.

청순하고 단아하다면 심플한 주얼리


단아하고 청순한 한효주와 같은 이미지의 경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주얼리가 어울린다. 하얀 피부에 어울리는 화이트골드와 함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나열된 디자인의 반지 또는 드롭형의 목걸이나 귀걸이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곡선으로 이루어진 팬던트는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며 드롭형의 디자인이 걸을때 마다 찰랑찰랑 흔들려 더욱 여성미를 부각시켜준다. 또한 화려하고 볼드한 반지보다는 심플한 반지가 더욱 어울릴 수 있다.

이러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브이넥 시폰 원피스에 단정하고도 여성스러운 구두를 신고 이러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매치하면 한효주처럼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길 수 있다.

글래머러스한 이미지에는 화려한 주얼리


또한 최근 지적인 섹시미로 주목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함과 동시에 이너웨어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엄친딸의 지적인 이미지와 외모에서 풍기는 섹시함이 더해져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아한 섹시미의 소유자 이하늬와 같은 분위기에는 화려하지만 자연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는 어떨까.

이러한 경우 심플하기 보다는 크고 화려하지만 자연을 담아 여성스러움을 더해주는 것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주얼리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느낌의 원피스나 섹시하고 페미닌한 레이디라이크룩과 함께 매치하면 좋다.
(사진출처: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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