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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를 입는 것이 불법이었다고?

송영원 기자
2009-07-29 17:16:20

1946년 비키니를 만든 프랑스 디자이너 루이 레아르(Louis Reard)는 ‘비키니’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오히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은 법으로 비키니 입는 것을 금지시킬 정도.

초기에는 극소수 육체파 여배우를 제외하면 비키니를 입으려는 여성이 거의 없었으나 1960년 브라이언 헤이랜드가 비키니를 주제로 부른 노래가 대히트를 치고 젊은이들 사이에 자유로운 히피 문화가 퍼지면서 점차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일각의 패션 저널리스트들은 종종 비키니가 ‘여성 해방의 상징’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자료제공: 에디터T의 스타일사전, 삼성출판사)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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