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자체발광' 그들을 살피면 트렌드가 보인다!

송영원 기자
2009-07-10 16:55:42

살짝만 움직여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계절, 여름이다.

조금은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여름옷으로 하루빨리 갈아 입어야 할 지금! 스타들이 제안하는 코디로 멋스럽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

최근 드라마에서 전혜빈과 한은정이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원피스는 도호의 제품으로 바디라인에 부드럽게 피트되며, 불규칙적인 사선에 주름이 들어가 있어 좀 더 독특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원피스를 7부 스키니진과 함께 입거나 골드, 실버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해주는 것도 좋다. 또한 허리위에 벨트를 둘러주어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원피스의 색상자체가 라임, 오렌지 등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어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한예원이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입고 나온 블라우스의 경우도 로맨틱한 감성을 듬뿍 담고 있어서 좀 더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느낌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스럽게 보이고 싶은 날은 장희진처럼 슬리브리스를 입고 비즈가 많이 달린 숏 베스트를 함께 코디한다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여성 캐릭터 브랜드 도호측은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도시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 등 다양한 패션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원한 원피스와 블라우스, 슬리브리스 등 여성스러운 상의아이템과 매혹적인 치마나 스키니진 등 코디에 맞는 하의아이템들로 구성된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화제뉴스 1

가슴은 크면 클수록
좋은거야?






화제뉴스 2

티아라(T-ara)
소시-원걸 잡을까?






화제뉴스 3

낸시랭
앙드레김을 선택하다?





▶ 드라마 속 ‘싱글남’ 패션 스타일 엿보기
▶ 장마철 비~ 우리에겐 패션소재일 뿐
▶ 섹시한 '가슴골'을 만들자!
▶ 요즘 '뜨는'스타들의 메이크업은 뭔가 다르다
▶ 색기 있어 보인다? ‘남 OK! 여 불쾌’
▶ 완벽남 이승기, 트리플 크라운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