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겨울에도 그녀의 목선은 여전히 화사하다

2009-11-06 13:26:04

겨울이 되면 여름보다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추운 날씨 때문에 옷으로 몸을 감추기에 급급하다보니 굳이 보이지 않는 액세서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액세서리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여름처럼 큼직한 뱅글 등으로 눈에 띄게 연출 할 수는 없지만 가볍게 스타일의 포인트를 줄 수는 있다.

겨울이면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어 추위를 이겨내기에 좋은 목 폴라티를 가장 선호하게 된다. 여기에 착용하면 좋은 액세서리가 바로 목걸이이다.

목 폴라티의 색상에 따라 화이트 골드나 골드로 매치하면 목걸이 하나만으로 스타일에 화사함을 줄 수 있다. 이때 목걸이의 길이는 너무 짧은 것 보다 가슴선 정도까지 내려오는 것이 훨씬 스타일리시하다.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의 MD는 “겨울에는 추워 보인다는 이유로 화이트 골드를 무조건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옷의 컬러나 스타일에 따라 적절히 화이트 골드나 골드를 매치하는 것이 훨씬 멋스러우며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줄리엣 MD추천 팬던트


① Whiet Lake
소재 : 화이트 골드 ( 14K ) + C.Z

② 트위니럽
소재 : 옐로우 골드 ( 14K ) +C.Z

③ 럽인디오
소재 : 옐로우 골드 ( 14K ) + 핑크 골드 ( 14K ) + C.Z

④ 만개(滿開)
소재 : 화이트 골드 ( 14K ) + C.Z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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