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여배우들의 드레스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클리비지 노출!
올해 그 정도가 다른 해에 비해 좀 더 과감해 졌다. 기존의 탑 드레스와 깊게 패인 V라인의 드레스에서 가슴과 가슴사이의 골에 집중한 디테일의 드레스가 보여 지고 있다.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시상식 시즌이면 늘 이슈를 몰고 다니는 김혜수. 12월2일에 열린 '제 30회 청룡영화상'에서 그녀는 역시 유감없이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트렌드세터인 만큼 올 겨울 유행에 맞게 올 블랙드레스로 전신을 감싼 김혜수는 그녀의 볼륨 있는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이때 가슴과 가슴사이를 판 디테일이 밋밋함을 없애 줄 뿐아니라 섹시한 김혜수를 더욱더 글래머러스해 보이게 했다.
◇ 보석보다 빛나는 클리비지
연보라 빛 공단 드레스에 화려하게 장식된 보석들이 그녀를 돋보이게 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빛난 것은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가슴골.
우아한 매력과 동시에 섹시함을 발산하는 드레스가 시선을 집중하게 만든다.
◇ 강함 속에 숨겨진 섹시함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아이리스에서 북한 공작원으로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 역시 시상식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섹시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때 보여준 레드 드레스는 드라마 속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우아했다. 당시 누구도 입지 않았던 가슴사이가 뚫린 디자인의 드레스는 어떤 클리비지 노출 의상보다 눈에 띄었다.
사진 이환희 기자, 김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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