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완판녀' 황정음 가방도 완판?

2010-01-14 22:49:13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엉뚱 발랄한 ‘떡실신녀’ 황정음이 확실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녀의 인기만큼이나 이슈가 되고 있는 황정음의 패션 스타일. 극중 대학생이란 역할에 맞게 고가의 명품 제품들이 아닌 합리적인 아이템들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는 하얀 피부를 살려주는 컬러풀한 코트 아이템과 함께 청바지를 주로 매치한다. 여기에 포인트가 되는 백으로 그녀의 상큼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황정음이 선택한 백은 소지품을 담기에 넉넉한 실용적인 크기의 토트백.

깜찍한 자전거 참이 달려있는 토트백은 빈폴 액세서리 제품으로 가수 손담비가 디자인에 참여한 ‘DamB백’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다.

전체적인 화이트 컬러에 밝은 파스텔컬러로 빅 체크가 들어간 클래식한 아이템도 선호한다. 데이트할 때는 버클과 테솔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백을, 가까운 곳에 외출할 때는 가벼운 지갑으로 ‘황정음 스타일’을 완성한다.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 황정음. ‘완판녀’라는 별명답게 그녀가 들고 나오는 백은 매장에서도 문의가 빗발친다는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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