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아직도 블라우스가 얌전한 오피스레이디들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가?
최근 블라우스는 시원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는 여름 더위 속에서 상쾌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지켜주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시크릿박스가 블라우스 연출법에 대해 소개한다.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는 로맨틱한 감성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아이템으로 데이트룩이나 소개팅룩으로 적합하다. 심플한 색상보다는 사랑스럽고 상큼한 컬러의 블라우스를 선택하면 로맨틱함과 여성스러움을 잘 표현 할 수 있다.
거기에 어깨나 라운드 부분에 프릴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를 선택하면 깜찍함과 가녀린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러블리한 블라우스에는 하이웨스트 팬츠나 스커트 또는 미니스커트를 함께 매치해주고 힐보다는 샌들을 신어주면 센스 있게 연출 할 수 있다.
단아한 감성의 블라우스 연출법
블라우스의 생명은 단아함! 단아한 블라우스는 오피스걸들에게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단정하기만 한 블라우스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복고스러운 분위기에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또한 너무 심플한 디자인이 싫다면 코시지를 하나 달아줌으로써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이런 블라우스는 H-라인의 스커트에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단정하게 어느 자리에서나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다.
여름에 맞는 시원함과 스타일까지 갖춘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블라우스가 최선의 선택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남은 여름 스타일리시한 블라우스로 패션의 선두주자가 되어보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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