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 속 한채아의 깜찍발랄룩 포인트는?

[이유미 기자] 한채아는 KBS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철부지 막내 명희 역으로 열연중이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연이어 철없는 행동을 선보이며 주말 안방의 새로운 큰 재미로 떠오르고 있다.

일그러진 표정 연기, 능청스런 만취 연기, 심지어 부스스한 모습을 하고서 두드려 맞는 모습마저도 귀엽게 소화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의상, 액세서리 하나까지 신경 쓰며 깜찍 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3회와 4회에서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만취한 장면에서 착용한 하트 가방은 실연당했음에도 잊지 못하는 그의 아픈 마음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이 가방은 러브캣의 제품으로 깜찍한 핑크 에나멜 가죽에 큐빅, 골드 장식된 참 더해져 매력적이다.

한편 한채아는 러브캣의 퀼팅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개성 있는 스타일리스트 캐릭터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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