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박한별의 동안 패션을 완성한 아이템은?

2011-12-22 15:34:54

[오가을 기자] 패셔니스타 박한별이 12월16일 오후 이태원 근처 레스토랑 우나에서 진행된 ‘박한별’s 팁스토리’ 페이퍼북 출간기념회에 니트 케이프 아이템을 입고 포토월에 섰다.

박한별은 케이프 형태의 터틀넥 니트를 원피스와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의 훤칠한 키와 성숙한 외모를 니트 아이템과 헤어스타일이 러블리한 이미지로 변신시켰다.

동안에 관련한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어려 보이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전체적인 패션과 헤어 스타일링이다. 세련되고 성숙한 이미지의 박한별의 동안 스타일링을 분석하여 노안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안 패션 아이템을 정리해 보았다.

니트 아이템으로 동안 패션 완성


니트웨어가 고리타분하고 촌스럽다는 것은 옛말이다. 세련되고 경쾌한 컬러의 니트 아이템이 대거 출시되면서 러블리한 동안 패션 스타일링에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니트 웨어는 캐주얼한 진과 매치되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길이가 긴 원피스형 니트는 발랄한 소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파스텔 톤이나 모노톤을 선택해도 좋지만 너무 칙칙한 분위기가 나지 않게 매치하는 액세서리를 이용하여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

동물 모양 아우터로 귀엽고 깜찍하게!


동물 모양 아우터를 장소에 맞지 않게 입으면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겨울 여행에 연인이나 친구들 앞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싶을 때 입는 것은 좋다. 모자를 착용해 동안 이미지의 조건인 작은 얼굴을 만들고 사랑스러운 말투를 곁들인다면 토라진 연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골격이 크거나 살집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꺼운 털이 달린 동물 모양의 아우터 보다는 가벼운 소재로 만든 재킷이나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이 더 좋다.

액세서리, 신체적 결점을 꼭꼭 숨기자!


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칼 라거펠드는 자신의 나이와 시선을 숨기기 위해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장갑, 선글라스, 스카프를 항시 착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노화가 이미 진행된 피부나 머릿결을 숨기기는 어렵다. 특히 눈, 목, 손은 피부가 얇고 방심하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주름진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액세서리로 아이템을 이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가리고 싶은 신체 결점을 확인하고 머플러, 넥 워머, 모자를 선택하여 쓰면 좋다. 액세서리 아이템을 잘 고르면 스타일과 보온성은 물론 동안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난닝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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