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가을보다 화사한 그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2014-10-09 14:53:17

[양완선 기자]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한 계절은 언제일까? 바로 가을,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떠오르는 가을은 온 세상을 알록달록 화려하게 만드는 계절이다. 또한 곡식을 수확하는 가을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한다.

더불어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의 결혼식이 열리는 가을은 그야말로 다채로움과 풍요로움의 계절이다. 그렇다면 가을의 특별함과 화려함, 풍요로움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답은 바로 주얼리. 특별한 의미를 담으면서 화려한 아이템이라면 단연 주얼리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스타들을 통해 올 가을 특별한 의미와 화려함을 담은 주얼리들을 살펴보자.

■ 유인나 – 큐트함에 더해진 화려함


동안의 대표주자 유인나. 그는 어려 보이는 얼굴과 애교 있는 말투 등 귀여움을 대표하는 스타이다. 이렇게 유인나처럼 귀여운 스타일에는 화려하면서도 자연을 담은 주얼리 디자인이 좋다. 귀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살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가미에서 선보이는 데뷰트(Debut)는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라인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스페셜 커플링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곡선의 만남과 깔끔한 라인, 은은하게 보이는 스톤의 반짝임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때문에 프로포즈 반지나 예물 반지로도 적절해 실용성도 좋다.

만약 좀 더 청순한 느낌의 화려함을 표현하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베이비스 브레스(Babys Breath)에 주목해보자. 베이비스 브레스는 아기의 숨결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어커프로 청순한 스타일링에 도움을 주며 촘촘히 박힌 스톤의 반짝임은 화려함을 주기에도 충분하다.

■ 염정아 – 페미닌룩을 돋보이게 하는 화려함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 염정아. 오랜 시간 동안 여성스러운 외모를 유지하는 그의 스타일링 비법은 화려한 주얼리. 그는 심플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했지만 화려한 주얼리를 통해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기념일, 아내에게 품격 있는 화려함을 선물하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바움(Baum)이 적절하다. 바움의 은은한 옐로우 골드 컬러는 우아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주며 나무처럼 뿌리 깊은 사랑으로 같은 나이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는 기념일 선물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만약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심플한 패션 스타일링을 즐긴다면 바이가미의 블리스(Bliss)로 화려함을 더해줄 수 있다. 블리스는 촘촘히 박힌 스톤세팅으로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이어링과 네크리스 세트. 이러한 디자인은 특별한 날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만들기에도 좋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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