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운동복도 스타일이다” 피트니스 스타일링 Tip!

2016-05-27 10:43:03

[오아라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특히 여성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비키니도 입어야 하고 크롭톱, 쇼트 팬츠, 시스루까지 몸매와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기 위함이다.

집에서도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넉넉하고 편하기만 한 옷을 입고 운동을 하기 보다는 운동 효과는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옷을 골라야 한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면 지금 소개하는 스타일 중에서 선택해봐도 좋겠다.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톱 모델 송해나 스타일로 본 피트니스 스타일링 팁.

>>> Style1


평소 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 런닝 등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실내와 실외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운동복을 추천한다.

타이트한 레깅스가 부담스럽거나 다소 민망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해주는 반바지 레깅스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가볍게 공원을 산책할 때도 줄넘기를 할 때도 일반 복장으로 하는 것 보다는 반바지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레깅스를 팬츠를 입으면 보다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 Style2


헬스장에서 흔히 하는 운동이면서 도구를 가지고 하는 운동 중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 볼 운동. 짐 볼, 탱탱 볼 등 다양한 볼을 가지고 하는 운동은 몸에 라인을 잡아주는 데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 달라지는 라인을 확인하려면 보디에 밀착되는 슬리브리스 톱과 레깅스를 입는 것이 좋다. 또한 기구를 가지고 하는 운동은 몸을 많이 쓰게 되므로 타이트하고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것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 Style3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위해 운동을 쉬지 않는 당신이라면, 여러 개의 운동복을 고루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 유행을 타지 않고 가장 무난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것이 블랙 컬러의 아이템.

브라 타입의 톱과 타이츠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가볍다. 오랜 시간 운동에도 부담이 없다. 복근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운동 효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브라 타입의 톱을 입고 운동해볼 것. 매일 달라지는 몸매를 확인할 수 있겠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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