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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 파렌하이트, 새로운 리뉴얼 고공행진!

2014-09-16 12:08:12
[조지윤 기자] 신원이 전개하는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새로운 컨셉을 제안한 가운데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해 패션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2008년 브랜드를 론칭했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2014년 다시 지휘봉을 잡아 독일 북유럽 감성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저먼 미니멀 테일러링을 선보였다.

특히 컬렉션 라인 중 갤러리 라인은 일부 아이템이 조기 품절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4년 F/W 시즌부터 선보인 지이크 파렌하이트 매거진이 매출 상승의 견인이 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는 후문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가 전년대비 높은 매출 신장율을 기록해 기쁘다”며 “브랜드가 새롭게 독일 북유럽 감성의 미니멀 테일러링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매거진, 갤러리 라인 등을 통해 다양한 패션, 문화 마케팅을 시도한 것이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한국에 1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600억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 지이크 파렌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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