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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 홍콩 주얼리 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 부상!

2014-10-21 17:07:03

[구혜진 기자]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가 세컨 브랜드 라뮈샤를 홍콩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한글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주얼리 디자인에 반영하여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뮈샤는 세컨 브랜드인 라뮈샤를 10월1일 홍콩 하버시티에 입점시켰다.

아직 채 한 달도 안된 라뮈샤는 홍콩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홍콩 주얼리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다.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해 화제가 됐던 스타주얼리,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이 표현된 전통 주얼리 등 홍콩 현지인들을 만족시킬 만한 참신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국내 최고의 열처리 보석기술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며 2009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왕관, 한류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속 주얼리 스타일링 등 스타 주얼리 보석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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