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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 운영으로 차별화된 품격 입증

2014-10-31 12:54:12

[양완선 기자] 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가 자체 디자인 연구소인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 운영으로 차별화된 품격을 입증해내고 있어 화제다.

바이가미는 2011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아 기업 부설 기관인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 활발한 디자인 연구를 펼치며 세상에 하나뿐인 주얼리 디자인을 창조해내고 있다.

특히 수석 디자이너인 김가민 대표와 소속 디자이너들은 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콘셉트, 모티브를 연구하며 최종적으로 제작에 들어가는 전 과정에 깊게 참여하고 있기도. 또한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파악하면서도 시즌 별로 주얼리 트렌드를 제시하며 ‘바이가미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근에는 ‘어반(Urban)’, ‘리플(Ripple)’, ‘데뷰트(DEBUT)’ 등을 포함한 2014 F/W 바이가미 커플링 컬렉션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바이가미 김가민 대표는 연구소 설립 이유에 대해 “요즘 주얼리 업계는 뚜렷한 콘셉트와 자기만의 컬러가 없으면 고객들의 사랑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바이가미 역시 이름만 들어도 바이가미 고유의 색이 확실하게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라며 “그래서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보다 더 전문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고심하고, 고객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만한 높은 퀄리티를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는 바이가미의 모든 제품에 디자인 특허를 등록, 차별화된 작품 디자인에 대한 경쟁력과 함께 ‘One&Only’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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