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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미니어츄라, 한국 론칭 ‘변정수 & 딸 류정원’ 특별한 화보 촬영

2014-11-21 10:38:13

[패션팀] 라 미니어츄라가 11월24일 전용 쇼핑몰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라 미니어츄라는 할리우드 패션니스타 미란다 커와 브래드피트 등 유명 인사들의 자녀들이 즐겨 입어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현재 라 미니어츄라는 미국, 유럽, 일본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 전역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2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라 미니어츄라는 2세~14세 아동까지 입을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 아이템별로 나눠져 있다.

특히 이 브랜드 히트 제품인 라 미니어츄라만의 그래픽 프린팅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는 론칭 후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라 미니어츄라는 한국 시장 론칭 기념으로 12월 매거진 슈어와 함께 스타 변정수와 딸 류정원이 라 미니 러브 캠페인 화보를 통해 라 미니 러브 스웻 셔츠를 출시했다. 스웻 셔츠는 변정수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이템으로 12월1일부터 온라인 몰에서 한 달간 판매한다.

라 미니 러브 스웻 셔츠를 콜라보한 변정수, 유정원은 수익금 일부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SOS 어린이 마을에 유기된 SOS 베이비를 위해 기부 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 의상 착용컷을 해시태크 #MyLamini를 걸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일부 고객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 미니어츄라는 한국의 론칭을 비롯해 2015년에는 오프라인 매장 확장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한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라 미니어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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