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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 ‘GOLD & PEARL’ 주얼리 스타일 선보여

2014-11-21 13:09:23

[양완선 기자] 1%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오트쿠튀르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가 올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고혹적인 ‘Gold & Pearl’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겨울에는 차갑고 시원한 느낌의 실버보다 상대적으로 색감이 따듯한 골드와 포근하고 풍성한 느낌을 선사하는 진주가 한층 더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기 때문.

골드는 고혹적이면서도 트렌디함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해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컬러이다.

바이가미의 크래프트 시리즈인 바움(Baum)은 은은한 옐로우 골드의 커플링으로 나무의 질감과 나이테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특히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나무처럼 ‘뿌리 깊은 사랑’으로 같은 나이테를 만들어간다는 스토리도 지니고 있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바이가미의 2014 F/W 커플링 컬렉션이기도 한 어반(Urban)역시 품격 있는 골드 커플링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사랑하는 연인이 포옹하는 모습을 밴드의 모양으로 세련되게 형상화한 어반은 감성적이고 단아한 밴드의 라인을 타고 흐르는 섬세한 스톤 세팅이 돋보여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진주는 크림 색부터 부드러운 블랙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컬러와 광택으로 고상하고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신부들로부터도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바이가미의 웨딩 링 브릿지(Bridge)는 사랑스러운 빛깔의 일본 아코야 진주가 프롱에 셋팅, 유려한 밴드의 곡선 라인과 함께 어우러지며 이름처럼 다리 위에 진주가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마지막으로 다미아(Damia) 브라이덜 세트는 영롱한 진주와 반짝이는 스톤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주얼리. 이어 네크리스 체인 한 쪽에 물방울 모양으로 디자인된 작은 펜던트가 독특하면서도 화사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한편 바이가미는 다양한 커플링, 웨딩 링 컬렉션을 포함, 특유의 높은 기술력과 실험적인 디자인 정신이 돋보이는 크래프트 라인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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