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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 연말 홀리데이 주얼리 컬렉션 제안

2014-12-19 14:07:02

[양완선 기자] 2014년 한 해도 빠르게 지나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많은 송년회 일정으로 더없이 분주한 시기이다.

송년회처럼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모임에는 특히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기 마련. 이러한 자리에는 주얼리만큼 작지만 충분히 나의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에 시즌마다 감각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 바이가미에서는 연말 홀리데이 머스트 해브 주얼리 디자인을 제안했다.

첫 번째 주얼리 디자인은 바이가미의 큐브(Cube)로 빛나는 사랑의 의미를 담아 디자인된 반지이다. 다양한 형태의 각으로 이루어져 움직일 때마다 각 면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큐브는 사랑의 순간, 기억의 조각들이 만나 더욱 단단한 빛을 내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주얼리로는 바이가미의 크래프트 네크리스 디자인 블랙아이스(Black Ice)가 있다. 블랙아이스는 고풍스러운 플랫 다이아몬드와 모던한 십자가 모양의 네크리스가 레이어드된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핸드메이드 느낌과 정교한 바이가미만의 세공력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이 돋보여 연말 모임에 포인트 주얼리로 적합하다.

한편 바이가미 디자인연구소 디자이너는 “연말모임이 많은 요즘, 막연하게 주얼리를 선택하고자 한다면 다양한 디자인 때문에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먼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결정한 후 이에 맞는 주얼리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빛나는 주얼리 스타일링은 연말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포인트이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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