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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선글라스’, 중년 타깃 브랜드 매출 1위 달성

2016-04-27 16:56:33

[위효선 기자]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가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 내 중년 타깃 브랜드 가운데에서 1분기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테마로 전개한 2016 S/S 시즌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페라가모 간치니 로고가 접목된 깔끔한 빈티지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톱스타 마케팅 전략은 브랜드 매출 1위 달성에 이바지했다.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가진 배우 김남주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김남주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마담 라인의 선글라스들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어 ‘원조 완판녀’의 위엄을 자랑했다.


한편 루엘 5월호에서는 배우 서강준이 페라가모의 남성 선글라스 제품을 착용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강준은 그린 컬러 니트와 모던한 화이트 룩에 어울리는 보잉 선글라스를 각각 착용해 도회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는 김남주, 이영애, 김성령, 김희애 등 중년 톱스타들이 애용하는 선글라스 브랜드로 4050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며, 룩옵티컬의 전국 매장 및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 살바토레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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