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협업을 통하여 지난 2월 오픈해 화제가 되었던 하우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세계 최초 포토스캔으로 구현한 메타버스 세계관 ‘젠틀몬스터 하우스도산’ 매장을 전 세계 누구나 제페토 아바타로 방문해볼 수 있다. 섬세한 촬영을 통해 3D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하우스 도산 방문을 통해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누데이크 총 3가지의 브랜드가 보여주는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젠틀몬스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된 퓨처 리테일의 또 다른 실험이라고 밝혔다. 방문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젠틀몬스터의 미니 로봇과 함께 공간을 돌아다니며 탐험하고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웨어부터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다. 또한 아바타 친구와 누데이크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탬버린즈의 테라스에서 햇살을 느껴볼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