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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새로운 앰버서더인 강동원과 만나다

박찬 기자
2022-05-31 14:12:00
[박찬 기자] 루이 비통이 배우 강동원을 하우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강동원은 데뷔 이후 20여 년 동안 한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패션 아이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배두나와 출연한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곳에서 착용한 루이 비통 턱시도를 통해 하우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강동원은 2003년 배우로 데뷔, 18년 동안 20개가 넘는 작품들에서 주연으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활약 중이며,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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