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커플이 뭉쳤다!

송영원 기자
2009-07-28 17:48:57



2008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과 캘빈클라인 향수의 얼굴로도 잘 알려진 에바 멘데스(Eva Mendes)와 2004년과 2006년 캘빈클라인 진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던 제이미 도넌(Jamie Dornan)이 만나 다가오는 F/W 시즌의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의 섹시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 5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2009 커스텀 인스티튜트 베네피트’ 파티에서 에바 멘데스와 제이미 도넌의 광고 캠페인 모델 발탁에 대한 발표가 된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은 이번 하반기 진과 언더웨어에의 광고 비주얼 촬영에서 최고의 호흡을 맞추며 촬영을 마쳤다.

09 F/W 진과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은 사진작가 스티븐 클레인(Steven Klein)이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즈에 있는 사막에서 촬영하였으며 에바 멘데스와 제이미 도넌은 드라마틱하면서도 바디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내어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캘빈클라인 진 광고 캠페인을 통하여 에바 멘데스와 제이미 도넌은 남녀모두를 위한 혁명적인 새로운 ‘Body’ 진을 소개하며 몸매의 형태와 윤곽을 살려주는 핏을 연출하기 위해 특별하게 고안된 데님을 입고 육감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감성적인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에 임한 두 스타는 ‘Black & white’ 프리미엄 라인의 런칭을 기념하듯 보다 더 대담하며 섹시한 감성을 담아냈다.

에바 멘데스는 “나는 캘빈클라인과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가져왔고, 더 연장할 수 있게 되어 이렇게 캠페인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스티븐 클레인과 하는 촬영이 너무 즐겁고 제이미 도넌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이미 도넌은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둘 다 ‘핫 아이콘’적인 미국 브랜드로서, 이런 광고 캠페인에 한 부분으로서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며 “이렇게 세상이 떠들썩할 만큼 섹시한 에바 멘데스와 함께 촬영을 하다니 믿을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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