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차이나 with 마이지놈박스(2018 Asia Model Festival ‘Face of China’ with mygenomebox)‘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차이나패션위크조직위원회(주석 장경휘)의 공동 주최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의 주관으로 4월1일 중국 북경 D-PARK Beijing Central Hall에서 개최됐다.
한중 문화교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중국 예선전이었으며, 동시에 한중 패션쇼와 가수들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 문화행사였다.
이번 ‘페이스 오브 차이나’에서는 중국 전역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모델 30명 중 최종 TOP 5 수상자로 남자 Huang Zhi Xu, Zhao Zhi Qiang, 여자 Ma Yi Wen, Zhao Shu Han, Li Han Wen 등이 선정됐다. 이들은 5월 한국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중국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중국 차이나패션위크조직위원회 장경휘 주석,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김성수 국제협력이사, 마이지놈박스 신상철 의장, 루이앤레이 김시은 부사장, 코코메이 유지영 대표, 지티지웰니스 김태현 대표, 중국 신메이스킨케어 프렌차이즈 적순걸 대표, 오라클메디컬그룹 중국사업 사윤겸 대표, 문화의 창 하은영 이사장, 대련모델예술학교 위메이 교장, 북경직업모델학교 우샤 교장, 아시아 이노베이션그룹 앤디 티엔 대표, 에코수 닥터 알카스톤 중국총판 염설운 지사장 등이 자리해 공정한 심사를 맡았다.
또한, 한중 패션문화교류와 페이스 오브 차이나를 위해 한국의 ‘JENIFER MOK(디자이너 목은정)’과 중국의 ‘李呐(LI NA)‘ 등 양국의 유명 디자이너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패션쇼를 펼쳤다. 목은정 디자이너는 ‘전통으로 현대를 살다’라는 주제로 전통에 현대 트렌드를 접목한 한지 소재 한복 40여벌을 선보였다.
축하공연으로는 가수 박주희가 ‘자기야’와 중국 국민가요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부른 후 한복 패션쇼 배경음악으로 ‘사랑의 아리랑’을 열창했다.
양의식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장경위 차이나패션위크조직위 주석이 한중 문화교류가 중요하다는 확실한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진행한 것”이라며 “중국 내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려는 한국 측과 아시아 27개국에 형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의 패션 문화를 알리려는 중국 측의 니즈가 결합된 한중 윈윈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페이스 오브 차이나’는 마이지놈박스, 도후글로벌 보니샤, 포렌테라, 코코메이 코엘시아, 지티지웰니스 르바디, 이니스트 퓨어메이, 오라클피부과, 루이앤레이 다이아나젠, 에코수 닥터 알카스톤, 기프토 업라이브 등과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5월3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을 시작으로 5일 한국모델 및 관련 산업인 대상 시상식인 ‘케이모델어워즈(K-MODEL AWARDS)’와 아시아 신인 모델 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6일 아시아 최고의 모델들과 스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로 진행된다.
한편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차이나’ 최종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페이스 오브 차이나 대표 TOP 5
남자: Huang Zhi Xu, Zhao Zhi Qiang
여자: Ma Yi Wen, Zhao Shu Han, Li Han Wen
▲기프토 상 : Li Han Wen
▲루이앤레이 다이아나젠 상 : Zhao Shu Han
▲이니스트 퓨어메이 상 : Xue Min Min
▲지티지웰니스 르바디 상 : Zhao Ting Yu
▲에코수 알카스톤 상 : Huang Zhi Xu
▲오라클 피부과 상 : Sun Jia Ni
▲코코메이 코엘시아 상 : Zhao Ming Wei
▲포렌테라 상 : Yin Yan Ting
▲보니샤 상 : Qian Jia Mei
▲마이지놈박스 상 : Ma Yi Wen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