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재팬 with 마이지놈박스(2019 Asia Model Festival FACE of Japan with mygenomebox)’가 8일 일본 오사카 시티 센트럴 퍼블리홀에서 열렸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아시아 모델 및 패션 관련 각국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하나인 국제교류 행사다.
‘페이스 오브 재팬’의 심사위원으로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마이지놈박스 문대진 상무, EDGC 안승기 과장, 지티지웰니스(르바디) 김태현 대표, 말레이시아 앰버치아 아카데미 앰버치아 대표, 베트남 슈퍼모델 Truong Tri Truc Diem, 피가로 디자인 마사히로 렌교 대표, 레고리스 신야 야네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VIP로는 이혜경 전 서울시의원,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한국 오라클피부과와 일본 ZEAL Cosmetics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종 선발된 모델들은 협찬사의 전속모델 및 드라마 촬영, 광고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대회 수상자로는 마이지놈박스상에 마유 카네다(Mayu Kaneda), EDGC상에 아디 베자(Adi Beza), 지티지웰니스상에 치카 테라구치(Chika Teraguchi), Grand Prix상에 카나코 히라야마(Kanako Hirayama)가 선정되어 ‘페이스오브아시아’에 일본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페이스오브아시아’에는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두바이, 싱가포르,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등 25여 개국 이상이 참여한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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