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아시아 투어 시리즈 2019년 화려한 개막

2019-03-18 12:58:44

[패션팀] 48년 역사의 세계 5대 MAJOR LABEL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이 2011년 이후 9년 연속 쇼케이스 투어를 실시하며 올해 중국, 일본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 투어시리즈 형태의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투어시리즈 대회는 4월 초부터 모집을 시작해 서울, 대구, 광주, 및 수도권 파이널 대회를 준비 중이며 중국 상해, 일본 오사카에서도 프로모션을 치른 후 선정된 약 20여 명의 후보자들이 국내외 쇼케이스를 거쳐 한국대회 본선에 이르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외형의 미는 물론 개인의 탤런트까지 중요시하는 복합형 미인대회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국내 유일 단독 해외 쇼케이스로 다른 미인대회와는 다른 확실한 특징이 돋보인다.

또 본선 참가자들은 퍼스트파운데이션 국제 홍보대사로서 대회 홍보대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이번 대회는 모델 및 방송 호스트, 예능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대 받고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열악한 국내 협찬 및 후원 시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랜딩 초기인 2011년부터 중국 순회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드라마 제작사, 방송국 쇼케이스, 걸그룹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데뷔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미스인터콘티넨탈의 프로모터 및 제작을 맡은 한국판권사 퍼스트 국제재단에 의해 진행되며 한국 총괄 주최운영은 서물신문stv와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에 의해 운영된다.

올해 대회는 단순한 서열을 정하는 대회의 개념을 탈피하고 쇼케이스 형식의 대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2019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를 주관하고 있는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박서준 대표는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만의 ‘BEYOND PAGEANT’라는 슬로건은 기존 미인대회처럼 미의 기준을 서열화하는 형식적인 미인대회가 아닌 쇼케이스를 통한 광고모델, 홍보대사 등의 직접적인 매칭프로모션을 진행해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해외시장 홍보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는 ‘프로젝트 온에어’와 자매결연한 대한민국 청소년 드림 프로젝트 후원과 한국대회 주요 협찬사들의 전속모델 자리를 놓고 벌이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슈퍼 챌린지’를 통해 후보자들의 광고모델 데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은 5월 서울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