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제6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시니어모델 대회에 도올 김용옥-배우 김영란 출전

2019-04-02 20:27:31

[패션팀] KBS1 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해박한 지식과 지혜를 전달했던 철학자 김용옥 교수와 동안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김영란이 ‘제6회 럭셔리브랜드 시니어모델 국제대회(이하 시니어모델 어워즈)’에 참가한다.

대회 주최사는 이들이 ‘시니어모델 어워즈’에 당당하게 패션모델로 지원하게 된 동기는 모델로 수상을 받기 위한 목적보다 공인으로서 ‘100세 시대’의 시니어들에게 화려한 인생 2막에의 삶의 활력과 용기를 주기 위해 함께 동참한 것이라고 전했다.

‘시니어모델 어워즈’는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패션위크 2019’ 행사의 부속 대회로, 해당 행사는 4월8일부터~15일까지 8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개최된다.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패션위크 2019’에는 ‘LBMA 한류스타 시상식’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 ‘럭셔리브랜드 시니어모델 어워즈’ 등 다양한 시상식들이 마련되며, 대회의 월드파이널 무대는 12일 ‘LBMA 한류스타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LBMA 한류스타 시상식’에선 배우 천이슬을 비록한 많은 가수와 스타들의 시상이 이뤄질 예정.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활동하는 키즈모델(5세~15세) 및 시니어모델(55세~80세)들과 해외 키즈 패션브랜드 마라얏(MARAYAT)과 최근 ‘런던 패션위크 2019’에서 화제가 되었던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알리시오(ALICIO)프리드주얼리쇼가 준비된다. 또한 국민가수 현미 콘서트와 몽골 톱 가수 G.MUMKHBAYAR(BECKY)의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모델교육, 뷰티성형, 스타일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베리굿성형외과 임영민 대표원장과 미즈노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 주얼리 디자이너 모다랩 안동연 대표가 재능기부 목적으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빛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주최사 LBMA STAR는 한류 관광문화 활성화 및 슈퍼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지난 5년간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패션위크’ 국제행사를 해외 12개국에 자리매김 하고 있다.(사진제공: LBMA STAR)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