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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서울 2차(오사카) 선발대회’ 예심 성료

2019-05-21 14:30:17

[패션팀]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서울 2차(오사카) 선발대회’ 예심이 16일 SYH(신용호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위원에는 FnCT 박해용 부사장,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이일훈 본부장, ‘2017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위너 정승아,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워킹 교육 감독 장혜진이 자리 했다. 또한 ‘2018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수상자 김효진이 MC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예심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는 5월28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일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8일에는 도톤 플라자와 함께하는 한일 비즈니스 매칭 파티에 초대되어 대한민국 대표로서 미의 사절단 역할을 하게 된다. 해당 파티에는 한국의 우수 기업 10여 곳과 일본 최대 규모의 면세점 기업 도톤 플라자 등 일본 기업이 참여한다. 29일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는 11월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미스아시아어워즈 2019’의 일본 대표를 선발하는 ‘미스아시아어워즈재팬 2019’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2차(오사카) 선발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하며 비앤티월드,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마인모리, 프랭커스, 호남일보가 후원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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