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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제이의 뷰티라이프⑲] 관리하는 여자, 콜라겐으로 이너뷰티를 말하다

2020-07-07 10:50:34

“불현듯 찾아온 작은 변화가 인생의 전환점이 됩니다”

6년 째 뷰티와 헬스로 소통 중입니다. 단순히 예뻐지고 싶고 더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도전이고 새로운 시도였지만 그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뜻밖의 계기가 되어 주었네요.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식단관리를 시작하게 됐고 몸매관리에 욕심을 내면서 피부 탄력과 리프팅 관리까지 직접하는 홈케어 코스메틱에 입문했습니다. 평범한 주부인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꾸준히 써 보고 먹으면서 실제 효과를 몸소 확인해 보는 것 뿐이었어요.

먹는 것부터 바르는 것까지 단 하나도 ‘그냥’은 없었습니다. 저는 전공자도 아니고 전문지식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주부잖아요.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분표와 제가 직접 써 보고 확인한 효과가 유일했던 것 같아요.

이런 시도와 연구를 통해 얻은 효과와 솔직한 평가로 SNS에서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일상에 공감해 주시는 분들의 관심이 제게 심적으로 큰 힘이 됐고 저처럼 무턱대고 관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씩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하나씩 축적하며 직접 제품개발에도 참여하고 콜라보 화장품도 출시하는 뷰티크리에이터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새로움을 쫓으며 저만의 ‘홈케어 앤 헬스 케어 가이드’를 완성시켜 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말을 타면 말고삐를 잡고 싶어진다’는 옛 말처럼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과 몸매에 변화를 경험하고 보니 자연스레 홈케어까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선천적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타입인 저는 피부과도 함부로 다니지 못했는데요. 저에게 맞는 화장품으로 직접 관리를 시작하면서 까다로운 줄만 알았던 제 피부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오히려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더 자주 듣게 되니까 저절로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홈케어 제품을 연구하면서 알게 된 피부에 대한 상식도 풍부해지고, 저에게 맞는 제품만 골라서 꾸준히 사용하면서 피부장벽도 튼튼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병원이나 에스테틱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으니까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한 걸음, 한걸음 걸어온 저의 뷰티 라이프는 요즘 이너뷰티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너뷰티는 단순히 드러나 보이는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젊고 건강하게 가꾸는 관리를 말한다고 해요.

무조건 젊고 예쁘게 살고 싶은 마음인 단순한 아주미지만 남들보다 뒤쳐지고 싶지 않은 마음은 굴뚝 같은 ‘뇨자’라서 여러 제품을 연구하며 저의 이너뷰티 루틴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면까지 채우는 관리가 리얼뷰티의 완성이고 곧 ‘젊음’입니다”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이너뷰티 제품은 ‘액상 콜라겐’입니다. 일명 ‘달톤’이라고 부르는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한번쯤 들어 보셨을 거예요. 이는 육류에서 비롯한 콜라겐 성분에 비해 흡수가 용이한 어류 콜라겐을 미세한 입자로 쪼개서 인체에 더 빠르고 확실하게 흡수시켜 주는 콜라겐을 말합니다.

피부 속 콜라겐은 피부 세포들은 단단히 연결해 탄력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는 말은 콜라겐의 감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어요. 노화에 의해 피부세포를 잡아주는 콜라겐과 그 안에 스프링 역할을 하는 엘라스틴 섬유가 파괴되면 당연히 탱탱했던 피부표면이 탄력없이 처지고 늘어져 보이는 거예요.

저는 이렇게 손상된 피부는 외부에서 바르거나 섭취하여 보충해 줍니다. 최근 이너뷰티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콜라겐은 식약처를 통해 그 효과와 기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효능이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 부터 피부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인데요. 저는 바지오 위라이크 콜라겐으로 피부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바지오 위라이크 콜라겐은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2중 기능성 콜라겐입니다. 512달톤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 3,270mg과 GT(GOOD TASTE)콜라겐 1,000mg 함유한 프리미엄 콜라겐 제품입니다. 말그대로 흡수력 좋은 콜라겐 성분을 비릿맛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이에요.

세븐베리분말과 베리 농축액이 상큼한 맛을 내는 액상 콜라겐은 상큼한 맛이 납니다. GT 콜라겐을 함유한 만큼 기존의 피쉬 콜라겐이 지닌 비린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또한 히알로룬산, 엘라스틴, 글루코사민, 유기농 알로에 젤 분말 등을 추가해 전방위로 조화로운 피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의학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늙고 싶지 않은’ 여자의 꿈이 점점 더 현실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존재하지 않던 획기적인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등장에 매번 놀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평범한 주부도 착실히 관리하고 꾸준히 연구하면 ‘반 뷰티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하면서, 영원한 예쁨을 향한 저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 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계시나요? 저는 항상, 늘 그리고 여전히 ‘영원한 여자’를 소망합니다.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김혜정 (벨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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