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러우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고고함 묻어나는 그녀.
산 마르코의 날개달린 사자처럼 웅장하고, 오랜 세월의 흔적이 남은 골목길들처럼 비밀스러우면서도 활기 넘치는 베니스 축제의 메아리의 울림이 있는 컬렉션이다.
수많은 건축물과 궁, 거리를 지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베니스가 지닌 여러 얼굴들을 발견한다. 운하로 연결된 이 도시의 영혼, 그 궁극적인 여성성의 화신을 포착해, 전설의 도시 베니스와 같이 매혹적이고 놀라우며 장엄한 분위기를 표현해주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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