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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파파라치, '차예련' 따라잡기

김경렬 기자
2009-08-14 10:26:37

차예련의 '언발란스 내추럴 웨이브' ULANCED NATURALWAVE
발랄한 소녀, 청순가련의 여인, 서늘한 호러퀸 등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차예련.

헤어 디자이너 정미영이 탄생시킨 언밸런스 내추럴 웨이브는 스타일에 민감한 연예인들 마저 따라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커트 CUT
모발에 층이 없도록 어깨선에서 일자로 잘라준다. 일자로 단정하게 커트를 하면 웨이브를 많이 넣어도 차분해 보이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잃지 않는다.


▶스타일링 팁 STYLING TIP

1단계 드라이기를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모발 전체에 볼륨을 살려준다. 드라이 할 때는 브러시는 배제하고 손만 사용할 것. 아이론을 이용하여 모발의 뿌리까지 말아 두상 윗부분에 볼륨을 잡아준다.
















2단계
소량의 모발을 잡아가며 아이론의 방향을 달리하여 다양한 방향의 컬 만들기를 반복한다. 이때 모발의 양을 조금씩 달리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


















3단계 에센스를 소량 사용하여 모발에 윤기를 주고, 빗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 모발이 뭉치거나 어색한 부분만 손가락으로 털어내는 느낌으로 마무리 한다.

















헤어디자이너 정미영's TIP
층 없는 단발 스타일이 무거워 보이지 않으려면 컬의 굵기를 달리하여 가벼워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에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 하자.



▶메이크업 팁 MAKEUP TIP
차예련이 가진 청순하면서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컨셉트를 최대한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둔 메이크업.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두는 제니하우스 서희영 부원장의 작업이다.



▷피부 표현
베네피트 우먼시킹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매끈한 피부표현과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클라란스 인스턴트 스무스를 발라준다.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라이트 파운데이션, 랑콤 마끼케익으로 피부의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색조 화장
눈매 연출은 겔랑 옹브르 에끌라 듀오 앤 라이너의 와인빛이 감도는 섀도우를 사용. 슈에무라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으로 점막과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워준 뒤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올려준다. 랑콤 블러쉬 섭틸 001 하이라이팅 로즈로 볼에 생기를 주고 슈에무라 립 듀오 앤 립 컬러를 발라 투명한 핑크립으로 마무리했다. (자료 제공: 제니하우스 'J 스타일 매거진')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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