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스타일 변화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면, 단연 헤어스타일과 콧수염 연출이다. 최근 많은 스타들이 이미지 변화에 앞서 콧수염으로 다양한 이미지 변화를 주었다.
그래서 일까. 깡마른 바디 라인을 자신있게 표현하는 남성들을 자세히 보면 콧수염은 유지한다. 바로 그것이 남성이 표현하고자 하는 자신감과 남성미가 아닐까 한다.
콧수염과 헤어 스타일링과의 만남을 통해 어떠한 이미지 연출로 '글루밍족'이 되는지 직접 배워보자.
한국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의 수염을 '힙스터' 스타일의 수염이라 한다.
힙스터 스타일은 모델처럼 사각 얼굴인 많은 동양인들의 수염 숱이 많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이다.
이런 스타일에는 화려함보단 깔끔한 댄디룩 스타일이 수염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모델의 턱 선을 갸름하게 보이게 옆머리 라인을 눌러서 가볍게 모발 끝 위주로 왁스를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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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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