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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으로  웨딩스타일 연출하기

김경렬 기자
2009-11-20 15:28:49

올 상반기 무엇보다 브라운관을 통해 '숏컷'의 열풍으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숏 컷은 유난히 시크해 웨딩를 표현하기 앞서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사랑스럽기 보다는 다소 거친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숏커트를 잘 만 소화한다면 기존의 웨딩스타일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을 주어 세련됨과 동시에 귀엽게 연출해준다.

전문가의 스타일링을 통해 숏 컷의 매력적인 웨딩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메이크업 Make-up

모델의 짧은 머리와 갸름한 얼굴을 좀더 큐티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하고자 전체적으로 핑크톤과 피치톤을 사용한다.

아이라이너는 눈매 라인에 맞춰 자연스럽게 그려주며 선명하게 표현한다. 볼터치는 조금 강하게 발라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표현해 준다.

입술은 선분홍색의 컬러를 사용하여 강조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매치되도록 발라주고 립글로스를 발라 깔끔한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세련미가 강조된 숏컷 헤어스타일 Hair styling
기존 웨딩스럽지 않은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그대로의 기장을 살려준다. 최대한 모발의 질감을 살리고 스타일링기를 이용하여 밋밋함을 없애기 위해 부분적으로 포인트 컬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갸름한 얼굴이긴 하지만 관자놀이가 좁은 편이여서 전체적으로 풍성한 볼륨감을 주어 시선을 분산 시켜주어 모텔의 큐티함을 강조 시켰다.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오현미 부원장/ 헤어: 나원 부원장/웨딩협찬: 김선하 웨딩)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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