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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화이트닝+안티에이징'의 계절!

2014-10-15 20:30:40
[이진 기자] 겨울이 되면 여성들은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에 집중한다.

특히 뷰티 업계에서도 겨울이면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아이템과 링클 케어 제품에 주력하므로 1월이야말로 환한 피부톤을 관리 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겨울 동안 고기능성 화이트닝 제품 및 안티에이징의 효과를 좀 더 드라마틱하게 느낄 수는 없을까.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톡톡히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을 피부세포에 얼마나 흡수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이같은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마사지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롯데 시티호텔에 위치한 K-Spa(www.k-spa.co.kr)에서 제안하는 겨울 동안 사용을 추천하는 기능성 제품 및 집중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 겨울철 사용하는 안티에이징 제품 효과 높이는 방법~!

안티에이징 및 화이트닝 등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피부의 각질과 모공관리가 필수다. 만약 피부에 각질층이 두텁게 자리 잡고 있다면 아무리 값비싼 기능성 제품이라 할지라도 무용지물이 된다.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자극적이지 않게 각질제거를 해준 다음 자신의 피부에 처방이 되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그 중 안티에이징 제품은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반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기능성 제품을 선택할 때는 피부타입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 두께와 피지분비 상태, 피부타입에 따라 제품의 제형을 선택하도록 하자.

토탈 에이징 케어 화장품 ‘뮤렌7(MUREN 7)’은 천연 레시틴 유화 공법으로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리포좀 제형이 특징. 리포좀에 함유된 아데노신은 피부 링클 케어로 젊은 피부를 제안하며 특히 레티놀 이후 주믈 개선 및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효능이 입증된 펩타이즈 융합체가 피부 조직의 탄력을 높이고 콜라겐의 고정력을 강화한다.

또한 식약청 인증 주름 개선 화장품인 ‘디끄(DIQUE))’는 멀베리 추출물과 황기 추출물이 미백과 피부 재생을 동시에 제안한다. 이 제품은 주름 개선 펩타타이드 성분을 PTD공법으로 피부에 신속하게 침투시키기 때문에 주름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다.

● 화이트닝 효과를 배가 시키는 마사지는?


최근 화이트닝이 뷰티 핫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기능성 브라이트닝 제품과 더불어 화이트닝 효과를 배가시켜줄 수 있는 마사지가 인기다.

서울 롯데 시티호텔에 위치한 K-Spa에서 전개하고 있는 ‘압솔룻 화이트닝 케어’는 피로 회복과 동시에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자외선 및 외부환경에 의해 발생한 색소침착과 칙칙한 부분에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미백 특허 성분을 이용해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해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K-Spa 테라피스트 조진경 팀장은 “화이트닝의 관건인 얼굴을 칙칙하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는 것이다”며 “멜라닌의 생성을 막는 방법으로는 비타민C의 섭취를 습관화 하고 세포 생성이 가장 원활한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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