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이효리 팬사인회, 매끈한 다리로 완벽 하의실종! “도대체 비결이 뭐야~”

2012-03-20 14:35:50

[김수지 기자/ 사진 최지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팬 사인회에서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화제다.

3월17일 서울 광진구 올리브영 건대 스타시티점에서 이효리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이효리는 비비드 옐로우 컬러에 키치한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에 비비드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이 물씬 풍기는 봄의 여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그는 핫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이 탄탄하고 매끈한 다리 라인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효리의 팬 사인회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효리다”, “이효리만큼 섹시한 여자 연예인 없는 듯 하다”, “몸매 대박. 진짜 이효리가 제일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나도 당당히 하의실종하고 싶다. 다리 라인 부럽다”, “어쩜 다리에 살도 없고 탄탄하지. 오늘부터 나도 운동해야겠다”라며 이효리의 늘씬한 각선미를 부러워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효리처럼 군살 없이 매끈한 다리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다리의 부기를 제거 해야한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부어 있는 다리를 그대로 방치하고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은 다리의 부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혈액 순환 장애를 더욱 악화시켜 코끼리 다리가 될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다리의 부기를 제거하는 간단한 마사지를 하고 난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토탈 뷰티 케어샵 더 레드클럽이 제안하는 다리 부기 제거하는 마사지 법을 살펴보자.

이효리 각선미 만드는 다리 부기 제거 마사지

장시간 서있거나 돌아다녔을 경우 또한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활동하다 보면 밤이 되면 종아리는 물론 발이 부어 신발도 꽉 끼기 마련이다. 이때 부은 다리를 그대로 방치하고 쉬게 된다면 매끈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부은 다리는 혈액 순환장애를 더욱 악화시켜 수분대사의 균형을 깨뜨려 ‘부종형 하체비만’을 일으킨다. 따라서 다리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줄 간단한 마사지 법으로 코끼리 다리를 미리 방지해주는 것이 좋다.


다리가 부었을 경우 다리에 흐르고 있는 경락의 순환을 돕는 마사지를 하면 부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먼저 손바닥과 주먹을 이용해 발바닥을 쓸어내려 발을 시원하게 해준다. 이 관리가 선행이 된 후 다리관리가 들어가면 더 효과적이다.


허벅지 안쪽으로 음경이 흐르고 바깥쪽으로 양경맥인 담경이 흐르는데 이 때 1번 사진에 해당하는 음경을 쓸어 올려주고 2번 사진인 담경맥은 아래쪽으로 내려준다.

강한 압력은 부은 다리를 오히려 더 붓게 만들 수 있으니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지그시 눌러 맥을 따라 쓸어 올려 주는 게 효과적이다.


발바닥의 용천혈 부위를 강하게 자극해 주시면 발바닥의 피로가 많이 풀리고 다리의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준다.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아 다리가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동작이다.


종아리를 중간 부분을 손으로 지압해주면 경직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경직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너무 센 힘으로 지압할 경우에는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따라서 부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 관리는 강한 지압으로 짧게 2-3번 받는 것보다 부드럽고 편안하게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
(도움말: 더 레드클럽)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다이어트 요요현상 정의는?
▶‘패션왕’ 신세경-유리 메이크업 포인트는 뭐?
▶후덕해진 김규리 얼굴, ‘살빠지는 요가’가 필요해!
▶“내가 제일 잘나가~” 클럽 인기 아이메이크업 방법
▶원더걸스 소희, 야누스의 매력! 시크하거나 러블리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