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아찔한 몸매를 원해?” 태닝을 하자!

2012-06-08 15:56:14

[이경미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백옥처럼 하얀 피부의 여성이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로 바뀐다면 어떤 느낌일까.

다가올 여름을 맞아 섹시함을 어필하기 위해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되는 태닝. 더욱 아찔한 노출로 섹시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싶은 여성들은 태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막상 태닝을 하려니 갑자기 까무잡잡해진 피부가 어울리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덜컥 겁부터 나 해볼 엄두가 안난다.

올 여름은 이러한 걱정과 고민 따위는 날려버려도 좋다. 뜨거운 태양 아래 구릿빛 피부는 마치 비욘세를 연상케 하는 신비한 마력을 가졌으니 말이다.

태닝을 하게 되면 피부가 더욱 탄력 있고 건강해 보일 뿐 아니라 섹시함까지 발산할 수 있어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이 되면 많은 여성들은 너도나도 태닝에 도전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증명하 듯 배우 손예진은 기존 하얀 피부의 청순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태닝으로 한층 섹시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태닝을 더 이상 두려워 말고 화끈한 섹시녀에 도전하여 바캉스에서 누구보다 환상적이고 바디라인을 자랑해보자.

태닝으로 섹시함을 발산하자!


생얼처럼 맑고 깨끗한 메이크업과 함께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 거기다 화이트 원피스까지 갖췄다면 남성들의 눈이 휘둥그래질만한 환상의 조합이 아닐까. 이런 청순녀도 주목 받지 못하는 계절이 있었으니 바로 섹시한 여성들이 즐비하는 여름이다.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아찔한 바디라인과 이를 더욱 빛내줄 구릿빛 피부가 남성들 사이에선 최고의 여성으로 각광받는다. 이처럼 카멜레온 같은 매력녀로 거듭나기 위해 태닝을 준비한다면 이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자연 태닝. 하지만 자연 태닝은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햇볕에 직접적으로 피부를 그을려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가진 자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자연 태닝을 포기한 여성들은 집에서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다. 이럴 경우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셀프 태닝을 추천한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태닝할 수 있는 유핏의 ‘셀프 태닝 티슈’는 간편한 티슈 타입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짧은 시간 안에 태닝한 듯 구리빛 피부를 연출해주기 때문에 찰나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먼저 셀프 테닝 티슈 사용전 각질 제거 및 샤워를 해준다. 그 다음 태닝 티슈를 사용하여 태닝 스타일링을 원하는 부위에 골고루 문질러 주고 손을 깨끗히 씻는다.

약 3시간이 경과되고 색이 입혀졌는지 확인후 좀 더 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한번 더 문질러 준다. 약 5~6일 지속되며 3~4일부터 색이 조금씩 흐려지는데 유지기간을 늘리려면 흐려지기 사작할 때 다시 티슈를 사용해준다.


유핏의 ‘셀프 태닝 티슈’는 손바닥 TV 싱글들의 수다 바캉스 대비편에서도 소개되었는데 태닝 티슈로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을 몸소 보여줌과 동시에 빠른 시간 안에 피부색이 변하는 놀라운 장면을 공개하여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핏의 ‘셀프 태닝 티슈’는 하루 1회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투자로 스피디하게 구릿빛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이렇듯 간단한 방법으로 섹시한 구릿빛 피부에 도전하여 뜨거운 여름, 화끈하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진출처: 손바닥 TV ‘싱글들의 수다’ 방송 캡처/ 헤어&메이크업: 오철수/ 모델: 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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