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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좋아 보이게 만드는 뷰티 아이템 ‘보송 vs 윤기’

2015-07-03 11:41:51

[구혜진 기자] 피부가 좋아야 ‘진짜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여자에게 있어 피부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미의 조건이 된다. 그렇다면 좋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사실 피부는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있다. 부정할 수는 없지만 뷰티 제품을 통해 얼마든지 ‘좋은 피부’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송하게 혹은 윤기나게, 타입에 따라 골라 쓰는 좋은 피부로 가는 잇 아이템을 공개한다.

‘보송’-핑크 루머 루즈 파우더


부드러운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는 아기 피부결 파우더. 울퉁불퉁한 피부 요철과 모공은 매끈하게 표현해주고 번들거리는 피부결은 보송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제품.

피지 흡착 효과로 피지와 유분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티트리 오일, 호호바 오일의 보습 콤플렉스가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속을 촉촉하게 지켜준다.

아이메이크업 시 눈두덩이 번짐이 걱정된다면 루즈 파우더를 톡톡 두들겨 준 후 메이크업 하자. 아이메이크업 번짐이 방지되고 속눈썹 컬링이 오랜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메이크업이 진하게 발색됐을 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섀도우나 블러셔가 진하게 터치되었을 때 톤 다운이 가능하다.

‘윤기’-핑크 빔 새틴 파우더


첫 화장의 촉촉한 광택을 오래 지속해 줌으로써 하루종일 화사한 얼굴빛을 지켜주는 새틴 파우더.

파우더의 텁텁함을 줄인 핑크 빔 파우더가 피부에 맑게 표현되어 번들거리는 유분 없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한 픽서를 뿌린 듯한 메이크업 픽싱 효과로 다크닝 없는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보습감을 더한 라이트 텍스처의 파우더 입자가 건조함을 방지하고 새틴처럼 촉촉한 윤기를 머금은 듯한 피부로 마무리해 준다.

맑은 윤기를 표현할 때는 파우더 브러시를 사용해 내용물을 적당히 덜어준 후 얼굴 전체에 가볍게 터치하면 된다.

‘좋은 피부’ 관리법 HOW TO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 피부트러블 예방을 위한 각질제거와 피지제거가 우선이다. 특히 피지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는 각질제거와 피지제거가 필수다.

둘째,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한다.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여 유, 수분을 적절히 부여하고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셋째, 피부 재생을 위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자. 저녁 10시부터 피부는 재생을 시작한다. 따라서 10시 전에 잠을 자는 습관이 중요하며 몸이 피로하지 않게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 CONCEPT EYES,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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