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시련을 당해야 '숏 커트' 하나?

김경렬 기자
2009-09-14 09:25:34


시련을 당해야 '숏 커트' 하나?

아니다. 숏커트는 이미지 변신을 시켜주어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급부상 하고있다. 또한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것이 열풍이 되면서 모발의 길이도 점점 짧아 진다.

하지만 다양한 모발 기장 중 가장 손질하기 힘든 기장은 짧은 숏커트 헤어 스타일. 층이 있고 짧은 컷 스타일을 손쉽게 엣지있고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헤어 스타일 동영상 보기 ↓



헤어 스타일링 How To hair



짧은 숏커트의 모발은 핸드 드라이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우선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볼륨을 최대한 살려 주는데 뿌리의 반대방향으로 최대한 얼굴방향으로 드라이를 해준다.

앞머리 방향이 오른쪽이라고 해서 한 방향으로 말리는 것 보다 양 쪽방향으로 골고루 말리는 것이 볼륨도 살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좀 더 볼륨을 살리고 컬을 넣고 싶으면 모발을 잡고 주먹으로 살짝 움켜진 다음 드라이 바람으로 열을 넣고 뜸을 주면서 스타일링을 한다.

마지막으로 스프레이를 뿌린 후에 모발을 구겨 스타일링을 하여 마무리 하면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도움말: 라뷰티코아 황정은 팀장)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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