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할로윈은 여느 때보다도 더 핫하고 글램한 스타일이 강조될 것 같다. 기존의 할로윈처럼 호박과 마녀들이 등장하는 대신 섹시한 메이트나 팜므파탈을 강조한 란제리룩이나 스팽글이나 스터트로 마무리된 화려한 블랙드레스들이 주를 이룬다.
이번 할로윈 스타일에 도전한 김경애씨는 항상 똑같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변화의 시도를 원했다.
■ 헤어 스타일 Hair Styling
깔끔한 포니테일스타일에 부드럽게 리지를 끌어낸 앞머리로 트랜디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연출.
요즘 많이 사용하는 리본, 플라워, 깃털장식의 볼드한 액세서리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이다. 기존의 심심하고 답답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글램한 스타일로 이번 할로윈 퀸이 되어보자.
■ 메이크업 Make-up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깨끗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골드계열 섀도우로 눈매를 깊이있게 만들어준다.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바르고 다크 골드펄 섀도우로 쌍커풀 라인에 음영을 또렷하게 잡아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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