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여자들의 평생 고민 ‘앞머리’, 자를까 말까?

2015-01-27 09:23:46

[조지윤 기자]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앞머리를 자를까 말까”하며 고민해 본 적이 있을 터.

더욱이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겨울 내내 고수해오던 헤어 스타일이 지겨운 여성들이라면 앞머리 변신은 더욱 큰 고민 중의 하나. 하지만 앞머리를 무턱대고 자르기에는 스타일과 분위기가 한 순간에 변화될 수 있어 위험요소가 크다.

이에 여자연예인들을 통해 최근 유행하는 앞머리 스타일을 분석하고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앞머리를 선택하는 법을 알아보자.

여자 스타들의 앞머리 분석


미용실에 가면 한번쯤 “OO 연예인 머리 해주세요”라는 말을 한번쯤은 해봤을 터. 이처럼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은 대중들의 트렌드를 바꾸어놓으며 유행을 선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앞머리 스타일을 분석해본다.

소녀시대 수영과 황우슬혜는 눈썹 밑까지 내려오는 앞머리인 사이드뱅 C컬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으며 박신혜와 애프터스쿨 리지 그리고 장나라는 머리숱을 얕게 쳐 이마가 보이는 시스루 뱅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반면 김소연은 7:3의 가르마 문채원은 6:4의 가르마에 앞머리를 길러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긴 깊 앞머리로 우아하면서 여성미가 가득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얼굴형에 따른 앞머리


앞머리는 사람의 첫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하는 일. 앞머리를 자르기로 마음먹었다면 거울 앞에 서 자신의 얼굴형을 분석해보자.

얼굴이 둥글고 달걀형이라면 시스루뱅이나 눈썹 위까지 올라온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C컬 앞머리를 추천한다. 얼굴이 길고 역삼각형을 가져 콤플렉스인 여성이라면 이마에서 둥근 라운드로 돌돌 말려진 라운드뱅 앞머리가 제격이다. 둥글게 돌려진 앞머리는 얼굴 형을 작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

여배우들의 단골 스타일인 길게 옆으로 넘긴 앞머리는 모든 얼굴형에 잘 어울리니 앞머리를 자를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시도해보자.

앞머리를 위한 HAIR ITEM


01. 코코스타 홈살롱 헤어팩 손상된 모발에 케라틴과 엘라스틴 등 각종 자연유래 유효성분이 스팀솔루션에 의해 실크와 같은 찰랑찰랑하고 촉촉한 머릿결로 최대 일주일간 유지시켜준다.

02. 멜비타 젠틀 너리싱 샴푸 합성 계면활성제, 실리콘,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을 함유하지 않아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 주고 두피 밸런스를 회복시켜준다.

03. 미샤 프로큐어 리프레쉬 파워 스칼프&헤어팩 민감하고 약해 힘없이 처지는 모발에 윤기를 향상시키고 모발 엉킴과 끊어짐을 감소시켜 건강하고 실크같은 머릿결로 가꿔주는 집중 케어용 헤어팩

04. 오가닉스 티트리 민트 샴푸 필요한 각질층을 보호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으며 두피 건조 및 가려움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며 두피와 건강한 모발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05. 코코스타 꽁지머리 헤어팩 8가지의 복합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모든 두피타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손상된 큐티클 층에 결합되어 모발 끊김과 정전기를 방지해준다. 또한 모발 내 수분을 정상 수분으로 맞추어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시켜준다.
(사진출처: 코코스타, 멜비타, 미샤, 오가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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