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단발 vs 롱웨이브 위너 스타일은?

2015-02-03 15:22:47

[함리라 기자] 따뜻한 기운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 벌써 피어나고 있다. 봄이 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소리, 그렇다면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자.

많은 여자들이 변신을 꾀하는 것은 헤어스타일. 헤어만 바꿔주어도 기분도 새롭고 많은 것이 바뀐 것 처럼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택은 늘 어렵다. 변신하기 가장 좋은 단발머리와 웨이브 헤어 스타일. 자를것인지, 펌을 할 것인지 늘 어려운 선택이 남아있다.

단발

원하는 헤어스타일로 커트하려면 어떤 분위기, 느낌, 길이등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특히 무턱대고 사진만 가져가서는 안될 것. 자신의 얼굴 라인, 두상 스타일, 헤어컬러등을 고려한 후 가 시안을 보여줄 것.

얼굴라인에 각이 심하다면 턱선보다 살짝 위쪽으로 컷트해주고, 갸름한 얼굴은 턱선 아래로 커트하면 잘 어울린다. 특히 타월 드라이 후 에센스를 바르며 고개를 숙이며 브러시로 빗으면서 드라이하면 볼륨감있는 뒷통수를 만들 수 있다.

단발머리 웨이브를 연출 시 귀 뒤로 살짝 꽂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면 여성스러움은 물론 고급스러워 보이는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수분에센스를 바르고 웨이브를 연출하면 자연스러운 컬이 만들어진다.

롱 웨이브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스타일로 어느 룩에서나 잘 어울린다. 롱 스트레이트 헤어는 청순함을 살려줄 수 있는 스타일 이지만 각진 얼굴라인을 가지고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숱이 적은 여성이라면 더더욱 초라해 보이는 스타일로 단점을 부각시킨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롱 웨이브는 밝은 컬러로 염색했을 때 가장 예쁘다. 모발이 어두울 땐 웨이브가 뭉쳐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롱 웨이브는 길이가 가장 중요하다. 아래로 떨어지는 라인으로 키를 작아보이게 하기 때문에 반 묶음 스타일이나, 브레이드로 연출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웨이브 시술 후 모발에 많은 영양분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해 웨이브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물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자.

Editor PICK!


1. 헤솔 안티헤어로스데이토닉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모근도 튼튼하게 해준다. 의약외품으로 탈모도 방지해주고 양모촉진효과도 볼 수 있다. 아침에 타올드라이 후 두피에 도포한 후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흡수시킨다.

2. ATS 퍼스티지 엑스폴리시 오일 두피의 묵은 각질과 모공을 깨끗하게 스케일링 하여 청결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주2회 꾸준히 케어하면 전과 다른 윤기가 흐르는 머리로 젊어진 기분을 선사할 수 있다.

3. 키엘 데비지 리페어링 헤어 에센스 초기부터 손상 모발을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에센스로 모발의 큐티클을 보완해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손상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히알루론산이 포함되어 있다.

4. 로벤타 브러시액티브 자동으로 회전하는 롤 브러시가 탑재되 있어 모발 상태에 따라 브러시 회전 속도를 1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발 엉킴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이온기능과 세라믹 코팅 기능이 정전기를 줄이면서 모발을 매끄럽게 정리해줘 머싯결 손상을 막아준다.
(사진출처: 헤솔, ATS, 키엘, 로벤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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