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수능 끝난 청춘들, 미모 업그레이드로 새 출발!

2015-11-24 16:58:31

[배계현 기자] 입시라는 굴레에 갇혀 있던 수험생들의 얼굴에 꽃이 피어나고 있다. 그동안 자신을 제대로 가꾸지 못했던 여학생들이 이제는 마음껏 여유를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어 피부 관리를 등한시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남들 다 하는 기초 메이크업도 시도해 볼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해 새롭게 외모를 가꿀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아름다운 청춘, 새로운 20대를 맞이해 보자.

▶진정한 미모는 피부부터 시작

10대의 어린 피부는 지성피부, 여드름피부가 많다. 울퉁불퉁 요철과 울긋불긋한 여드름자국은 숨겨진 외모를 가려 콤플렉스로까지 이어진다. 때문에 진한 메이크업보다 진짜 ‘속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23years old의 바데카실은 허물크림, 좁쌀여드름 연고라는 별칭이 붙은 지성피부용 수분크림이다. 단순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여드름, 좁쌀여드름 진정에 효과적이며 각질제거까지 한 번에 가능해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수분크림 선택에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 지성피부에 적합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올리브영 수분크림 추천제품 리스트에 손꼽히고 있다. 속 당김이 있는 지성피부라면 세라마이딘 성분 추가로 보습력을 한 단계 높인 바데카실 세라3을 선택할 것.


바데카실은 SNS로 입소문이 퍼지며 소비자들의 인생템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자기 전 한번만 발라줘도 다음날 매끄러워진 피부결을 느낄 수 있으며 지속적인 사용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상큼 발랄 메이크업


아직 교복을 입고 있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메이크업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투명한 메이크업이다. 과한 색조보다는 피부톤 정돈에 초점을 맞추고 생기 있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학생들의 경우 파운데이션보다는 비비크림이나 CC크림으로 브라트닝 효과를 주는 방향으로 톤을 정돈하고 자연스러운 아이브로우를 연출하자. 블랙 아이브로우 펜슬을 이용해 눈썹 사이사이 빈 곳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쓸어내리는 것이 좋다.

또한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 발색이 진하지 않은 크림 블러셔를 볼 주위에 톡톡 두드려 주면 자연스러운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이어 가볍고 투명한 느낌의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펴 바르면 매끄럽고 반짝이는 립 표현까지 완성된다.


1 더페이스샵 페이스잇 파워 퍼펙션 비비
가볍고 얇게 밀착되면서 피부 결점을 커버하여 윤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표현해 준다.
2 에스쁘아 크리미 치크 스테인 크리미한 텍스처가 부드럽게 밀착되어 생생한 컬러 표현과 매끈한 피니쉬를 오랜 시간 지속시켜주는 크림 블러쉬
3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촉촉하고 산뜻한 컬러가 물빛 광택을 선사한다. 발색 지속 시간이 길어 오랜 시간 수정 없이 립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4 보브 에그리스 아이브로우 펜슬 자연스러운 아이브로우 연출이 가능하며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23years old, 더페이스샵, 에스쁘아, 페리페라, 보브,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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