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다양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 티파니.
티파니는 소녀시대 유닛 그룹인 태티서의 의상 컬러와 무대, 메이크업 분위기 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만큼 뷰티 분야에 능통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셔니스타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콘셉트에 따라 네일 컬러를 바꿈으로써 더욱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시스루 의상과 핑크빛 립이 선사하는 러블리한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화이트 네일. 하얀색은 순수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컬러다. 티파니는 앙큼한 고양이 메이크업에 맞춰 길고 뾰족하게 손톱 모양을 잡았고 그 위에 화이트 색상을 얹어 세련미를 부여했다.
>> 블랙 네일 & 레드 립스틱
가죽 재킷과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베이직한 링 귀걸이를 매치해 시크함을 표현한 티파니는 블랙 네일아트와 함께 볼드 한 반지로 손끝까지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더불어 골드 목걸이와 레드 립으로 패션 및 뷰티를 완성해 검은색에서 느껴지는 무겁고 어두운 느낌을 잡아냈다.
>> 포인트가 살아있는 네일 아트
손끝에 큐빅을 더해 특별한 포인트를 연출한 티파니. 그는 손톱을 남색으로 풀 발색한 후 약지에 큐빅을 붙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들었고 그 외 다른 손가락에는 패션 반지를 끼워 화려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