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블랙 vs 화이트, ‘세젤예’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은?

2016-07-22 14:20:23

[오아라 기자]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스타들. 화려한 스타일에 맞는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무장하고 포토월에 선다.

얼마 전 패션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수 많은 스타들 가운데 ‘세젤예’ 예쁜 미모와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한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임수정과 한효주. 이들은 각각 블랙, 화이트 원피스로 고혹미와 고혹미를 드러냈다.

이들의 스타일만큼이나 눈에 띄는 메이크업,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두 여배우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 임수정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은 임수정. 어깨와 슬립 부분이 시스루로 된 블랙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가슴과 허리 라인의 골드 장식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그의 메이크업 또한 빛이 났다. 피부 좋기로 유명한 그는 평소에도 그렇고 행사장에서도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본연의 맑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피부에 빛을 내는 일명 ‘광채 메이크업’.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베이스에 집중하고 코랄 빛의 레드 립으로 생기를 더했다.

>>> 한효주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효주. 이날 행사장에도 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시스루 비숍 소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미니 백과 샌들 힐을 매치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는 우아함까지 더했다.

룩에 맞게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가진 한효주는 건강한 피부결을 살리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의 아이브로우 섀도우로 눈썹 결을 살려주고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핑크 빛 블러셔와 립스틱으로 생기를 더했다.

>>> Editor Pick!


(왼쪽부터 순서대로) 광채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탄력 있고 투명한 피부.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영양은 물론 화이트닝까지 더하는 마스크 팩. AHC 자연스럽게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파운데이션. 바비브라운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다홍 빛 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발색력은 물론 오랜 시간 촉촉하다. 스타일난다 3CE 한 번의 터치 만으로도 생기 넘치는 입술을 연출한다. 요즘 유행하는 과즙 메이크업에도 제격. 나스 (사진출처: bnt뉴스 DB, AHC, 바비브라운, 나스,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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