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보물 같은 ‘눈동자’는 매력포인트! 반짝반짝 예쁜 눈동자 만들기

2017-04-28 17:12:07
[이혜정 기자] 좀 더 예뻐 보이고 싶다거나 어제와 다른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때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컬러 렌즈다.

요즘은 남녀를 불문한 아이돌 스타들이 컬러 렌즈로 새로운 콘셉트를 연출 해 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원래의 눈동자도 예쁘지만 렌즈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요즘. 렌즈 사용 팁을 소개한다.

>> 눈동자가 ‘매력 포인트’ 스타


눈동자도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언제부턴가 눈동자의 색이 유독 옅거나 아름다운 스타들이 주목 받고 있다.

동양인 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연한 갈색 눈동자를 가진 스타들이 그 대표 주자로 이성경, 서강준, 이영애, 공승연 등을 꼽을 수 있다. 눈에 띄게 연한 갈색 눈동자로 신비한 이미지를 가진 스타들로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소유한 이들이라 할 수 있다.

>> 렌즈로 색다른 이미지 연출


강렬한 이미지나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하는 스타들에게 렌즈는 좋은 도구가 된다. 어떤 컬러 혹은 무늬의 렌즈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스타들이 자주 착용하는 렌즈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도 한다. 눈동자의 변화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함은 물론 좀 더 예뻐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요즘의 컬러 렌즈 인기는 가히 대세라고 할 수 있다.

>> 렌즈 착용시 눈 관리법


렌즈 착용으로 예뻐지는 것에 빠져 잦은 착용을 하게 되면 눈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하게 렌즈 사용을 하면서 눈 관리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컬러 렌즈는 일반 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이 낮은 경우가 많아 눈에 무리가 가기 쉽다. 잦은 렌즈 착용은 피하고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렌즈를 이용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 해 보자. 렌즈를 끼더라도 너무 장시간 착용하거나 그대로 잠이 드는 일은 반드시 피해주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 렌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렌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을까. 독특한 색의 컬러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대체로 평상시의 심플한 메이크업과는 이질감이 있는 느낌이 연출될 수 밖에 없다.

강렬한 컬러의 렌즈를 착용한 후에는 그에 걸맞는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붙이고 글리터가 화려한 섀도우 등을 선택해 신비로운 메이크업을 하면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 현아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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