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 기자] 최근 tvN 예능 ‘윤식당’에서 수수한 옷차림과 밝은 미소로 ‘윰블리’라는 별명을 얻게 된 배우 정유미. 매력은 물론 패션 센스로도 주목을 끌고 있는 그의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윤식당’에서 그는 업헤어에 반다나로 개성, 실용, 사랑스러움을 모두 잡았다. 진한 메이크업보다는 가벼운 피부 케어로 자연스러운 매력 또한 뿜어내는 중이다.
2016년 10월24일 고원 뷰티샵 오픈 파티 포토월에 선 그는 처피뱅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입술을 강조하는 원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영화 ‘부산행’ 언론 시사회에서는 로우 포니테일과 자연스러운 앞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에서는 앞머리를 넘겨 활력 있고 어려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어린 생기를 위해 연분홍빛 펄섀도와 립글로스로 연출했다.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서는 차분한 헤어에 웨이브를 부여해 단아하게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광을 부여했다.
2015년 10월16일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그는 뱅 없는 하이 포니테일로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메이크업으로 건강한 피부톤을 뽐내며 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