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 질 수록 솔로들의 옆구리는 더욱 시렵기 마련이다. 따뜻한 계절을 맞아 나들이를 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요즘.시린 옆구리를 타파하기 위한 필승 노하우를 알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소개팅에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소개팅에서 남심을 사로잡고 싶다면 먼저 그들이 바라는 이상형을 파악할 것.
남자들이 열광하는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참고함으로써 어떻게 하면 보다 예뻐 보일지를 체크할 수 있다. 특히 인기가 높은 아이돌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언제나 인기만발인 소녀시대의 태연을 비롯해 아이오아이(I.O.I) 출신의 김도연, 구구단의 김세정,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메이크업을 유심히 살펴보자.
>> 소개팅 메이크업 포인트
01 사랑스러운 눈매 만들기
소개팅 메이크업 포인트 첫 번째는 사랑스러운 눈매 만들기다. 강아지같은 눈매로 남심을 저격 중인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 눈매를 살펴보자.
김세정처럼 사랑스러운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속눈썹에 포인트를 줄 것. 뷰러를 이용해 속눈썹을 바짝 올려주면 동그란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아이라인 역시 꼬리를 내려 그리면 보다 순한 강아지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02 발그레한 뺨 연출하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서는 발그레한 뺨을 연출하는 것이 필수다.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성경처럼 좀 과하다 싶게 뺨을 물들여보자.
웃으면 도드라지는 애플존 위주로 블러셔를 칠하는 것이 포인트. 따사로운 봄을 맞아 평상시보다 과하다 싶게 블러셔를 칠해주는 것도 좋다. 발그레한 뺨 하나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생기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향기까지 빼 놓지 않고 신경 써 준다면 소개팅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미소 지을 수 있다. 향수를 이용해 마지막 포인트를 살리는 것을 잊지 말자.
진한 향이 부담스럽다면 좀 더 가벼운 느낌의 헤어 미스트나 섬유 유연제를 이용해 볼 것. 은은한 향기로 남자의 후각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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